빛과그림자 64부작을 이끌면서
시대극에 걸맞는 훌륭한 연기로 소리소문 없이
시청률 끌어올린 안재욱에게 아무 상도 안주다니
이건 뭐 도저히 이해가안된다.
연기력으로 봐도 최우수상 받은
조승우/김재원/한가인/한지혜/김수현/성유리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결코 못하지 않았다.
최고시청률(22%)도 18%의
신들의만찬과 20%의 마의보다 높았고
더구나 무려 8개월간 MBC를 먹여살린 1등공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