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모르는 여자들

 

 

 

집에서 살림하며 애키우는게 쉬운줄 아나봐..

애낳고 한달만 집에 있어봐. 애 어린이집 보내고

일할꺼라고 난리일껄..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면

사람들도 만나고 성취감도 생기고 남편한테 무시도 안받지..

 

집에 있으면 완전 의도치 않은 은둔형 외톨이되고

남편한텐 하루종일 먹고노는 여편네 취급에 살림

육아 도와줄 생각도 안해.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줄 알아.

 

하루종일 해도 티도 안나고 칭찬은 커녕 욕만 먹는게 살림이야.

30대 내 친구들 결혼 후에 일 그만둔 사람 아무도 없어.

5호같은 여자 주위에 아무도 없어.

아직 어려서 뭘 몰라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