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큰 실수를 한듯..
엘지가 지금껏 고전한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였음..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음..
어차피 한국시장에서 삼성전자 외에는 팔리지가 않음..
해외에 출시하는데 국내에 출시 못할 이유가 없음..
어차피 엘지 얼마나 팔거라고..
이번이 절호의 기회였다고 봄..
물론.. 마진 적게 남겠지.
하지만 엘지 물건을 써봐야
소비자들이 마음을 돌리겠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국내시장을 대하는
자세가 차별화 되있다는 신뢰를 심어줄수도 있었을테고..
무엇이 두려웠을까..
엘지가 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