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다 같은 맘일순 없기에 소신을 지키고 중심을 잡는것이 중요하겠지만 하지만 피디님..이번 사태는 댓글이 8만개가 넘는 매 기사마다 몇천개씩의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욕설과 깍아내리는 댓글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나가수를 향한 깊은 관심과 애정의 글들이였음을 피디님도 모르시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연우님이 나가수는 자신의 터닝포인트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리며 감동케 했던 그래서 순위마저 무색해졌던 나가수로 돌아갈수는 없는지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