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군만큼 정직한 사람도 없는것 같아요.

그럴이유도 없이 자기를 내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고 감싸안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에 너무나 많은 안좋은 일이 있는데
자기가 거기에 하나를 보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마음깊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건 단지 화나는거 서운하게 아닙니다.

명예회손도 이런 명예회손이 없었죠. 뭔가 숨겨진 것이 뭘까 그것만 보지 마시고
재범군의 태도를 봐주세요. 이런 사람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