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대한고찰 ..~

정신적질환의 치료나 해결방법은 다양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이나 한의원, 또는 식이요법 등으로 치료하듯이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나 심리상담, 종교, 명상 등으로 치료해야겠죠


극단적인 정신질환은 보통 정신과의 치료를 해야하며 그냥 괴로움이나 슬픔, 외로움, 상습음주, 짜증,

분노, 조급증, 애정결핍 등은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자신이 집에서 호흡명상을 실천하게되면 무의식적으로 분노가 솟구치든가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와 통곡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종교로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심리소설은 말 그대로 소설일 뿐이죠

소설은 픽션입니다. 그냥 읽으면서 참고할 뿐이지 그게 진실이라 생각하시면 안되죠

심리를 알고 싶으시면 심리학 관련 책을 보시는게 좋겠죠.


사람들의 정신적인 질환은 보통 어릴적 환경으로 인해 생겨납니다.

어릴적 폭행이나 상처 등 보고 들은 것으로 인하여 머리에  하나하나 차곡히 쌓여

그것이 굳어져 습관(업, 카르마)이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는 부모로부터 자란 아이는 술을 마시게 될 확률이 높고

부부싸움을 많이하는 부모로부터 자란 아이는 나중에 결혼해서 부부싸움을 많이 하고

어려서 성폭행을 당한 아이는 이성과의 교재에 대해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고

자살한 부모로부터 자란 아이는 커서 자살할 확률이 높으며

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한 아이는 성인이 되면 그 역시 폭행을 일삼습니다.


이것이 무의식적인 학습효과입니다.

자신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반복되는 사건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뇌속에 학습이 되고 이 학습은 바위에 새긴 금같이 좀처럼 지우기가 힘듭니다.


옛말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그 무의식적인 학습효과를 의미하며

버릇은 곧 습관을 의미하며 그 습관이 평생 간다는 것이죠

습관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담배입니다.

물론 중독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습관성이 상당히 크게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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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신의 두뇌에 뿌리깊히 박힌 그 습관을 없애는 것인데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 습관을 없애면 부처님, 예수님이 될 수가 있죠

님이 그 증상을 겪고 없애달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절에는 삼천배, 100일간 108배 절 등을 통하여 그 습관을 없애는 방법이 있고

교회는 (잘은 모르지만) 날마다 새벽기도를 통하여 그 습관을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